민주당의 지지율 때문에 울 것 같아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 실용을 내세우면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번 정 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이명박 정권의 중도실용정책을 공격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어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번 정기국회를 관통하는 것이 이명박 정권의 중도실용정책의 허구성을 밝히는 것인데 총리청문회는 그 시작”이라면서 “이번 청문회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오는 21, 22일로 결정된 정운찬 총리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이명박 정권의 중도실용정책에 대한 첫 공격무대로 삼고 총력전을 다짐하고 나섰다.민주당은 이번 정운찬 총리 인사청문회를 통해 민심을 회복하려 꽤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의 지지율의 하락세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일이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이유 때문이다. 국민은 여당이 단합하여 남남갈등과 지역분쟁을 없애고 진정한 화합에 의한 국정을 기대하고 있다. 정운찬 총리 내정은 이와 같은 국민의 의사를 반영한 한나라당의 담대한 의도임이 명백하다. 이것을 민주당이 모르는 것도 아니다. 하다면 왜 민주당이 정운찬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이명박 정권 공격의 기회로 삼는 것인가. 한나라당내의 내정자도 아닌데 왜 결사코 반대를 하는 것인지는 짐작 가능한 일이다. 이들의 목적은 정권탈환이지 화합과 단합이 아닌 것이다. 속담에 자기 대접은 자기가 받는다고 한다. 민중화합의 진정한 의도를 그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음모로 묘사하는 이들이야 말로 음모의 고수들이다. 하지만 진실은 음모로 유도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