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민주당은 정 후보가 상징하는 `중도실용’의 허구를 부각시켜 흠집내기를 하겠다는 심산이다. 민주당은 정운찬 총리 후보의 청문회에서 세종시 수정방침을 중점으로 시비를 걸려하고 있다. 참으로 민주를 제창한다는 당에서 자유의사에 대한 위협이고 공갈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민주당은 정운찬 총리후보의 국정철학에 대해 지금까지 정부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그대로 강요하려 하고 있다.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점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정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반대 입장만을 내세워 국회를 난투장으로 만들어 국가망신을 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고 있는 점이다. 세종시 수정방침에 대해 말을 한다면 그것은 정운찬 총리후보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도 정 후보자가 수정방침을 거두지 않을 경우 총리 인준을 부결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결국 민주당은 국민의 의사와 지지에 의한 국정보다는 어느 한 개인의 의사에 집착하는 집단인 것이다. 인간의 의사와 사고는 언제나 진보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