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은 전 당원의 명부를 경찰에 넘겨라.

경찰 관계자는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소속 공무원 120명이 민노당에 불법 가입한 사실을 지난해 말 확인했으나 입당 시점 등 추가 증거를 얻기 위해선 전체 당원 명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과 경찰은 지난해 전교조와 전공노의 불법 정치활동 혐의에 대한 조사에서 민노당에 가입한 공무원이 전교조 2300여 명, 전공노 600여 명 등 최대 2900여 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된 만큼 전체 당원 명부를 확보해서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