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리케인 성금모금 하지마라….

지금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서 뉴올리언스가 쑥대밭이
되었다.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적 특성으로 거의 도시가
폐허가 되었다…지금 주민들은 기아, 공포, 전염병, 단전, 단수, 약탈, 화재, 총기사고, 폭동 등으로 사실상 삶이 붕괴되었다.

그렇다 이번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위에 제시한 기아, 공포, 전염병, 단전, 단수, 약탈, 화재, 총기사고, 폭동으로 대표되는 경험을 미국의 국민에게 안겨주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무시무시하고 가공할 경험이 바로 전쟁의 경험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지금 미국이 석유와 중동패권의 야망으로 저지른 비인류적이고 야만적인 전쟁, 즉 이라크 전쟁에서 이라크 국민이 격고 있는 고통을 지금 미국의 국민들이 그대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고통받고 있는 미국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것도 어쩌면 자업자득이다. 이 허리케인을 단순히 자연재해이니 우연의 일치이니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지만 그 내면에는 미국인 자신의 업보가 있는 것이다.

우선 야만적인 이라크 전쟁을 미국의 네오콘이 저지른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그것을 감시하지 못하고 막지못했다는 면에서 미국국민은 그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막대한 전비를 들여가면서 미국내부의 홍수조절과 허리케인방비에 예산을 삭감하고 지구온난화방지에도 미국이 반대한 것 등이다.

나는 이번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서전쟁의 공포와 실상을 미국인이 정확히 깨달아서 자연재해도 아니 전쟁으로 인해서 그같은 끔직한 공포와 경험을 지구상의 그 어떤 나라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동안 미국은 실재로 대규모 전쟁이 어떤 것인지 알 기회가 없었다
9.11테러로 인한 쌍둥이빌딩 붕괴도 사실 빌딩 2채 무너지 사고일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전쟁의 공포를 단지 비디오나 텔레비전으로만 피상적으로 경험했을 뿐이다. 그러니 그들이 전쟁의 참상에 대해 무감각하고 전쟁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다.

전쟁의 참화가 자연재해 허리케인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미국민은 지금이라도 이유와 명분없는 전쟁, 이라크 전쟁으로 피해보는 이라크 국민에게 더 이상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허리케인으로 인한 고통을 경험삼아 자연재해 든 전쟁이든 그러한 불필요한 고통을 막는데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전쟁의 실상을 미국인들이 몸소 체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무슨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