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서 본 한국의 <요코 이야기>

반말로 쓴거 잘 읽었다.
똑같이 반말로 써가면서 조목조목 니 생각에 답해주마.
우선..아직 박사과정의 배우는 입장인 점을 감안하여
수준을 낮춰서 써주마.
너 우리나라 역사 얼마나 아냐?
니 전공 말고 순수한 한민족사에 대해 얼마나 아냐?
너도 그 잘난 우민화 정책에 길들여져서
고조선은 허구이고 삼국시대부터가 우리 역사라고 배웠냐?
그런 먼 오천년도 넘은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자.
너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가는데 일본에게
피해당한 사람 한명도 못봤지?
그분들 아직도 살아계신단다. 미국과 일본이 경제적인
면에서 동등할지 몰라도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동등하니?
그 잘난 미국 역사가 몇년이냐?
우리나라 한 200년쯤 된 건물이나 사찰 유적지는
흙벽이 다 마르지도 않았다고 할만큼 오래되었단다.
왜 그깟 허구적인고 지극히 편집증적인 개인 관점에서
쓴 책을 가지고 이토록 시끄럽게 구냐고?
뻔한거 아냐? 니 눈앞에서 니가 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니 욕을 한다고 생각을 해봐라.
넌 그때도 아..듣는 사람은 생각이 있으니까
저런 헛소리도 무작정 듣지 않고 가려서 들을꺼야.
모든 것은 청자의 입장에서 잘 선별해서 듣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꺼야.. 이렇게 생각하니?
점심 전이라 배고파서 두서 없이 써내려 가는데..
아가야..그 먼 타국땅 까지 가서 공부하는건 좋은데..
지식이 전부가 아니란다. 모든 사람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길
니가 말하는 그 세계 강대국이고 교육자체가 틀린 미국이라는 나라
국민들이 알아서 잘판단할테니 내버려 두라는 말..억지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
너야말로 우리나라 교육을 비판할 자격이 없지 않냐?
그 교육의 힘으로 지금 공부하는거 아니겠니?
쩝..전공이 뭔지 모르지만..한참 더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