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것들이 반미에 열올리더니 이젠 어느 나라와 사귈래?

2002년 월드컵때 서해교전으로 우리나라의 소중한 군인들이 전사한 것에는 눈도 깜짝 안해서 그 유가족들이 한국을 떠나게 만들고…

여중생 장갑차 사건, 반칙왕 안톤 오노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돌변해 광분해서 날뛰며 온 국민들을 반미 열풍으로 몰아넣은 자칭 진보세력이라는 것들…

주한미군을 철수하네 어쩌네, 통일의 가장 큰 장애는 미국이라고 하지 않나, 미국의 식민지배하에서 벗어나 외로우면 떠오르는 중국과 친해지면 된다고 헛소리하고…

결국 재임중에 미국에 가서 미국 대통령과 사진찍고 오지 않겠다고 큰소리치던 사람 대통령 만들어 놓더니, 동북아 균형자네 자주네 입에 발린 소리 지껄이고 이거에 미쳐 날뛰다가 나온 결과가 이거다…

그래, 이제 미국과 서먹해져서 중국과 친해져보려 하니 저 잡것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송두리채 부정하고 왜곡하니 기분이 어떤가?

그렇다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며 발광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역사 왜곡에 도가 튼 일본과 친해지려고 할 수도 없는데 말이지…

미국은 그것이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것이든 아니든 6.25 전쟁때 북한의 남한 초토화에 맞서 남한의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이고, 전후에 빈곤의 극치를 달리던 우리나라에 엄청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나라이다…

비록 공산주의를 저지하기 위한 자국의 목적 때문이었으나, 이를 위해 남한에 경제원조를 아끼지 않아 지금의 당당한 세계 12위의 GDP를 이룬 발판을 만들어 준 것도 미국이다…

여기에는 과거 정권의 강한 경제개발 의지와 국민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그런 과거를 잊고 6.25 전황을 반전시킨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한 맥아더를 침략자라고 하고 동상을 철거하려는 발광을 떨더니 꼴 참 좋게 되었다…

비록 현재의 미국이 일방주의노선을 고수하며 배려없는 외교를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과거에 우리나라와 엮인 일이 없어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채로 부정할 일은 없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2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워낙 복작대고 살아서 역사문제에 있어서 사안마다 엮일 수박에 없다…

게다가 동북아 3국은 어찌된 노릇인지 역사문제에 관해서만은 유독 독선적이고 민감해서 역사분쟁이 끊이지 않게 되어있다…

우리나라가 비록 조금 자존심은 상하지만 미국을 등에 업고 있을 때는 미국의 위세에 밀려 본은 물론 자존심 한 중국조차도 함부로 우리나라에 이러한 도발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자주라는 이름으로 점차 미국에서 멀어지고 더이상 미국이 우리 편이 아니라는 인식이 국내는 물론 국외에도 확대됨에 따라, 주변국들이 우리나라를 깔보고 무시하려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다…

일본은 고이즈미 내각이후 미국과 급속도로 가까워져서 오히려 미국의 위세를 내세워 독도문제,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에서 어거지를 쓰기 시작했다…

중국은 더이상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만주를 호령했던 우리 역사를 거짓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다…

자, 이제 어찌할 것인가?

다시 미국과 관계를 회복하여 일본과 중국의 위세를 꺾을 것인가, 아니면 일본의 독도 망언과 바다 빼앗기 야욕, 그리고 중국의 역사 빼앗기 음모를 수수방관하고 있을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