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물을 친일,반일의 이분법적으로 보는

최근 남대문 국보1호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제일 경계해야 할것은
친일과 관련된 역사는 싸그리 부정해야 한다는
친북파들이다

그들은 모든사물을 친일,반일의 이분법적으로 본다

일제시대의 사회주의학파들은 친일파 논쟁이
자신들의 이념 투쟁에 큰 도움이 되었었다

그 덕분에 조선인 자본가들은 ‘노동자 쥐어짜는 자본가’라는 논리로 어느샌가

친일파 매국노가 되어버렸다

지금 남대문 국보1호 논란은 그 사회주의자들의 이념 투쟁이
현대에 되살아난 것과 다름 아니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사는 일본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가 없다
그게 당연한게, 일제시대 직전의 조선은 완전히 거지꼬라지였지만
그 시대의 동경은 지하철도 다니고, 재벌들도 마구 생겨날 정도로 근대 산업

화가 되어있던 상태였기 때문이다

당시 일본인이 조선인을 거지라며 멸시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우린 그 뒤쳐진 역사를 회복해야 할 뿐
그 역사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당시 악착같이 조국 근대화를 위해 일했던 사람도
지금으로서는 모두 친일파로 보일 뿐이고

당시 악착같이 일본 제국 간섭 반대, 근대화 반대를 외쳤던 사람도
지금으로서는 모두 민족주의 애국자로 보일 뿐이다

우리나라 역사는 친일파에 얼룩져 뒤틀린 역사가 아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는 눈이 뒤틀려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