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 주원장은 고려인

 인과가 뒤엉킨 역사 속의 사실과 진실은 더욱 미묘할 수밖에 없다. 최근 들어 한중일 삼국의 영토 분쟁으로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있다. 왜 한중일은 틈만 나면 머리를 들이받으며 으르렁될까.  한반도를 둘러싼 사실과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중일 삼국의 애증의 역사 관계는 임진왜란이라는 전쟁만 놓고 봐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임진왜란은 일본이 쳐들어오면서 발발했다. 당시 일본의 선봉장은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이에 맞서 조선에 파병 온 명나라의 응원군 장수는 이여송이었다. 사실로 보자면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것이고, 조명동맹군이 이를 격퇴하는 형국이다. 하지만 숨겨진 진실은 또 다르다.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영주였으며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일본의 고니시는 그의 성인 ‘고니시(小西)’가 귀화한 백제인들이 사용한 성이라는 점. 당시 귀화한 백제인들이 ‘왜국’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명의 이여송이 임진왜란에 참전한 가장 큰 이유는 명나라의 시조인 주원장이 고려인이기 때문. 이여송은 본래 경주 이씨로 귀화한 명나라 장군이었다.  한편 청의 시조이자 임진왜란 당시 여진의 족장이었던 누르하치는 누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먼저 조선에 응원군을 보내겠다고 자청했다. 세종대왕 당시 기록에 의하면 함경도인들의 대부분은 여진족이었으며, 여진족은 같은 조선인으로 생각했다. 사실상 여진이 세운 금, 청의 누르하치 본인도 경주 김씨로 조선과 한 핏줄이었던 것.  사실로 따지면 임진왜란은 한중일 삼국의 대혈전이었지만, 진실은 고대에 피를 나눈 형제국끼리 벌인 부모나라 쟁탈전이었던 셈이다.  이처럼 알려진 사실과 알려지지 않은 진실은 엄청난 간극이 숨어있다. 최근 북한에 식량난이 심각해지면서 경제난으로 체제붕괴가 예상된다는 사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 진실은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폭탄을 우리가 이고 있는 꼴이다. 북한과 우리나라 사이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너무 퍼주기만 해도 안 되지만 너무 야박해서도 안 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북한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풀어주면서 극심한 경제난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만 우리도 북한도 살 수 있다. ….(중략)사실과 진실 사이, 미묘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인연의 뿌리가 단단히 연결되어있다. [hooam.com]—————————————————————————————-

  명태조 (주원장)朱元璋 출생지가 어디인지 중국에서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놀라운 것은 주원장의 출생지로 회자되는 곳이 우리 나라의 전라남도 해남 마을로 전해 내려온다. 설화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가 천하 명당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헤매다가 전라남도 해남 바닷가 어딘가에 천하제일의 명당이 있음을 알아 냈으나 이를 눈치챈 주원장이 미리 자기 부모를 모신 후 중국으로 갔다는 설화가 있다. 설화뿐이 아니다 장백전(張白傳)이란 군담소설에도 주원장이 장백(張白)의 죽은 누이의 자부(欺夫)라는 것을 현몽하는 대목이 있고 조선의 대표적 판소리 춘향전에도 주원장이 나타난다…….조선 전라도 해남 출신이었다 기록하지 못했을 뿐 남향 곳곳에서 명나라의 왕이 된 주원장을 여기 저기서 나즈막하게 口傳을 통해 오랫도록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 북한의 김일성도 한반도의 절반을 차지 했다고 작은 초가집을 성지로 꾸며 단장하고 경북 구미 두메산골의  박정희 생가 역시 기념물로 지정돼 있다.하물며 최하층의 신분에서 중원 대륙의 황제 위치에 오른 주원장은 오죽하겠는가!!그의 생가가 중국 어느 외진 바다 한가운데 위치 하더라도 요란하게 알려졌을 것이다. 그러나 명(明)이 망할때 까지 중국에서 주원장의 생가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