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경제를 흔든 미국, 우리도 위험합니다.

거두절미하고, kbs 스페셜 ‘멕시코의 명과 암’ 이라는
방송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월드컵으로 온나라가 들썩거립니다만,
더욱 중요한 건 한미 FTA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물론 한미 FTA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금은 학생 신분이라 한미 FTA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께 들은 것과 방송, 신문 등을 통해서 보면 상당히 신중해야 할 문제라는 건 확실합니다.
먼저 미국과 멕시코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12년만에 지금 멕시코의 경제는 최악의 상황에 다달았습니다.
미국의 기침 한번에 멕시코 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우리 나라라고 해서 무사할 것 같습니까?
가까운 예로 ‘보험’을 들어보겠습니다.
AIG나 라이나 생명 등 외국계 보험회사들은 거대한 자본으로 국내 보험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습니다.
대한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은 주로 우리 인식에 ‘보험아줌마’로 ‘말 잘하고 끈질기다’ 이런 이미지가 더 강하죠 ?
하지만 AIG 같은 경우는 남자만 채용하고, 정장에 서류가방까지 들고다니면서 국내 보험회사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더욱이 AIG는 다보장의료보험과 같은 저가의 의료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주위에 외국계 보험 회사에 보험 드신 분들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서서히 외국계 기업에게 보험 시장이 점유당하고 있는거죠.

보험 뿐만이 아니라, 의료, 교육, 농업 등 많은 분야에서 신중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학교 선생님께서 예를 드어주신건데요,
만약에 한미 FTA체결로 교육 시장에 개방된다면, 미국의 하버드 대나 MIT 대학 같은데서 우리나라에 분교를 세우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국내 학생들은 당연히 그 학교로 몰리게 될것입니다.

글 재주도 없고, 전체적으로 말도 어수선하지만,
걱정이 되서 올려봅니다.
미국은 올해 안으로 한미 FTA를 체결하려고 하고,
노무현 정부도 임기 안에 뭔가 성과가 있어야 하기때문에 한미 FTA 체결을
서둘러 체결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월드컵 때문에 소홀해 질수 있는 부분이지만,
월드컵이 끝나고 2차 협상 전까지 제발 관심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