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핑계는 그만대라.

길건너 당신집 앞길에 땅파는 공사에서도 대추리 못지않게 서럽게 쫓겨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아예 발벗고 나서서 대추리보다 더 억울한 사람들 찾아 보면 그냥 자리에 앉아서 인터넷만 몇 번 꾹꾹 눌러보면 수두룩하다는걸 금새 눈치챌거다. 온갖 관공서 홈피에서 민원게시판 한번 찾아봐라.
생각지도 못한 그야말로 억울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한 수많은 사람들의 피맺힌 절규로 써내려간 민원들이 바글바글하다.
역시 마찬가지로 반대의 경우 완벽히 보상에 정리까지 되었음에도 알박기, 보상후 씨뿌려 수확비용까지청구하는 등 터무니없는 보상요구 등으로 인해 부도에 내몰린 작은 건설사 직원들과 그 딸린 식구들의 스토리도 절절하다.
왜 이럴까..
좁은 땅덩어리 도로도 짓지말고 군대도 없애고 다 놔두고 살면 다 좋을것을.
이웃동에 도서관이나 관공서는 대환영이지만 혐오시설들은 나의 피맺힌 반대에도 국가는 철퇴로서 진행시키는구나..
소수의 권리.. 챙겨주면 좋다.
당신이 챙겨봐라.
모든 권한을 너에게 주었을때 너라면 해낼수있다는것처럼 말한다.
기껏 권한을 쥐어주면 소수의 권리를 챙겨서 사업은 포기한다.. 일테지.
제자리에 있는것은 쉽다.
당장 욕먹지 않으니까.
그러나 후손들은 알게된다.
우리 선배들은 대체 뭘하고 살은거냐고.

각설하고 대추리주민들을 위한 시위라고 두번다시 거짓말하지는 말아라.
하고싶은 이야기가 미군철수라면 그것만 얘기하자.
미군철수.. 대통령의 권한을 당신에게 준다면 철수시킬것인가.
북한과의 전쟁은 둘째치고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우리 수로를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없이 지켜내줄수 있는가.
답은 이미 나왔겠지.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런건 나중에 후손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넘겨주거나 군사력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하거나 미국의 영향력에 기대하지말자거나.
비겁한 비판자여,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 세계는 절대적으로 힘이 곧 법이며 진리의 역사가 된다. 약육강식은 인류역사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수밖에 없는 과학법칙과도 같은 것이다.

더이상 투덜댐은 그만하고 대안을 내놓자.

정책비판에 대한 지껄임 속에는 칼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열쇠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