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과 한사군문제

안녕하세요. 강의시간에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인으로써 관심이 생겨 동북공정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본결과 고구려가 중국 현도군에서 건국 되었고, 멸망할 때까지 고구려가 한사군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즉 “고구려는 중국땅에서 건국되었으므로 고구려의 역사다” 라고 주장하는게 중국의 동북공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바로 저 한사군의 위치인데, 단결하여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아도 모자를 판에 국내 학계는 한사군의 위치에 대하여 한사군은 평양에 있었다고 주장하는쪽과 한사군은 중국과 고조선의 국경인 만리장성 동쪽 끝인 산해관 인근에 있었다는 두개의 대립되는 학설이 대립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사군의 위치에 대하여 더 조사하여 보았습니다. 사실 네 개의 한사군 중 낙랑만이 고구려에 멸망할 때까지 있었고 나머지 세 개는 모두 금방 폐지되거나 통합되었으므로 낙랑이 실제 한사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낙랑의 위치만 알면 됩니다. 중국의 사서인<구당서>동이열전-고구려전을 근거로 사학자들은 낙랑군의 위치를 대동강 유역으로 보고 있는데 거기에 의하면 “고구려는 평양에성에 도읍하였는데, “이는 바로 한나라의 낙랑군 옛 땅으로 경사(낙양)에서 동쪽으로 5100리 떨어져 있다. 동쪽으로 바다를 건너 신라에 이르고…”라는 기록을 근거로 평양성이 낙랑군의 옛 땅이므로 낙랑의 위치는 평양이 있던 대동강 유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동강과 신라,백제 사이에는 바다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위의 지역을 만족시켜주는 곳은 일단은 대동강은 확실히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대동강이 낙랑군의 위치라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 까닭은 ‘낙랑국’과 ‘낙랑군’을 혼동했기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평양 한사군설만 고집하는 국내 일부 학계와 교과서의 편향된 기술은 옳지 않다고 보며 시정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