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금세기 `韓倭戰爭`의 단초가 될 것인가

왜(倭)가 독도를 금년도 국방백서상에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자기들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유감 표시` 차원의 문제로 이것이 과소평가 될 것이 아니라,먼 장래에 있어서는 임란 이후 우리와 왜가 치러야 할 동남아 지역에 있어서의 심각한 국지전쟁의 불씨가 되리라는 느낌이 온다.

영토만큼 국민 감정이 민감한 부분이 없는 것이고,민족적 학대나 침략 전력이 있는 왜와 같은 나라가 영토문제를 들고 나와 시비를 걸어 오는 경우 우리 민족은 당연히 목숨 바쳐 `피의 성전`으로 대항할 터이고 이것은 결국 한(韓)족과 왜(倭)족간의 민족 대결로 그 양상이 발전하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짐작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왜가 지난 세기에 우리 민족에게 가한 침략 만행만 없었더라도 영토 문제,그것도 조그만 돌 섬 하나가 감정 폭발의 도화선이 되는 일은 드물기도 하겠지만,왜와 우리 민족은 지난 세기의 역사적 악연으로 인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원한의 골수가 깊어 진 사이라는 것이다.

금세기에 들어 와 이웃끼리 친하게 살자는 공생이론이나 국제 평화에 공헌하며 동반 성장을 도모하자는 허울 하에 표면적으로 왜와 우리는 미국과의 교차 동맹관계도 있는데다가,북한의 핵 위협이나 미사일 위협이 한반도의 평화 무드에 찬 물을 껴 얹고 있고 하니,동시에 적을 둘 이상 두는 것은 반도국가의 방위계책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왜와는 활발한 교류도 틔고 문물이 상호 막힘 없이 교류되곤 있지만,

왜가 그들 민족적 본성을 평화지향적으로 연마(硏磨)?하지 못한 채 독도를 발단으로 하여 반도 침략의 허망한 야욕을 도모하려 든다면,결국 우리 민족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매우 협소해 지는 것이고,`피의 성전`을 벌려서라도 그들의 야욕을 제어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독도에 미련 버리지 못하는 왜는 말하자면, 불씨를 잘만 살려 내면,자위대의 그 동안 닦고 조여 온 군사력을 한 번 시험해 볼 수 도 있고, 동남아에서의 100년만의 왜족의 재 발흥을 온 세계에 알려 줄 기회인 전쟁의 불씨를 결국 우리 땅 동해 바다 한 모퉁이에다 심어 놓자는 발상이란 말이 아닌가.

왜가 우리의 숙적이 되어 한반도 침략전선을 구축한다면,그 일선은 노량 앞바다나 부산진이 아니고 이번에는 독도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황당한 시나리오처럼 들릴 터이고,이 땅에 서식?하고 있는 친일 세작들은 뭔 씨 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나를 힐난할 지 모르겠으나,만약에,만약에 왜가 그 옛날 `꿈같던 세월`의 춘몽에서 벗어 나지 못한 채, 문명 개화된 21세기를 살아 가고 있는 섬나라 민족성을 개량하지 못하고 있다면,진주만을 기습하던 그 기세로 다시금 반도 침략의 혀를 들어 내고 말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보여 진다.

국방 백서에 우리 땅 독도를 자기들 영토로 간주하고 있는 명문을 두고 언젠가는 그 탈환/복원을 내 세우며 전쟁의 명분을 찾으려 들 왜의 속셈을 간파하고 있는 한,우리도 왜를 예외 없이 경계하며 살아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엄연한 현실 이 아니겠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