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에 대한 한,중,러 3국 합동외교의 필요성.

 독도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 1대1의 문제이지만 일본은 우리나라 이외에도 중국과 러시아등 여러 나라와 영토분쟁상태에 빠져있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 러시아와 외교적으로 일본에 대한 공세의 기조를 함께 맞추어 나아가야 한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도를 가지고 싸우고 있다면 중국은 센카쿠열도(조어도)를,  러시아는 쿠릴열도를 기점으로 영토분쟁이 진행중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센카쿠열도(조어도)가 중국의 영토라는 점과 쿠릴열도가 러시아의  영토라는점을  국제적으로 함께 부각시켜 나아가야 한다.그렇게 한다면 중국과 러시아 역시  독도의 한국 실효지배에 대한 국제적 여론 형성에 큰 힘을 쏟아 줄것이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러시아와 힘을 합쳐 외교 공세를 펼쳐 나아간다면 일본으로서도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역시 외교적으로 훨씬 더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외교부가 정부차원에서 나서기 곤란하다면 민간 차원에서라도 3국의 학자들이 힘을 합쳐 공동연구 및 국제운동기구를 설립하고 거기에 관련된 포럼과 국제세미나등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나아가야한다.그렇게 된다면 미국으로서도 우리의 손을 들어줄것이다. 현실적으로 국제법 이전에 국제관계는 힘의 관계이다.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의 가운데에  위치한 한국으로서는 그러한 강대국의 외교적 영향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우리의 영토를  보전하고 국력을 신장시키는데 이용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대통령이 그토록 주창하는 실용외교의 논리에도 일맥상통하는 외교적 방안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