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맨의 어이없는 주장-한국은 전범국이다

독도맨왈 한국은 이차대전의 피해국이 아닌 공범국이라고 주장합니다.

그가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한국이 이차대전에 일본군에 지원 및 징병이 되었고

일본군으로 싸웠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건 개개인의 결정 또는 운명이지 한국

정부의 결정이 아닙니다.

한국은 이미 1910년 일본에 의해 합병이 되었고 이 순간부터 한국이란 존재는

없어졌고 일본만이 존재한 것입니다. 1910년에서 1945년까지 한반도 내에서

정부 시책으로 행한 모든 일은 한국인의 의사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었으며

모든 시책은 일본정부와 조선총독부의 주도로 행해졌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참정권이 없었고 자치권도 없었으며 정계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

도 없었습니다. 한국인의 이익에 비추어 볼 때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도 일본

정부의 강요에 의해 이루어 졌고 한국인이 원하는 일이 일본에 전달되어 이루어

질 수도 없었습니다.

한국의 경제개발과 한국의 국토개발은 한국인의 입장과 의도와 관계없이 일본정

부의 대륙침략이라는 목적하에 모든 결정은 일본정부가 행했습니다.

한국인은 다른나라에 가서 침략전쟁을 하기 원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극소수의

친일 민족반역자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남의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친일파중에서도 자신의 지위상 억지로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보아야

옳다고 봅니다. 아고라의 몇 몇 찌질이들 처럼 일본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을

제외 하고는 말이죠.

그러나 한국인들은 거부할 힘이 없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모든 주권과 행정권

경찰권 군사작전권이 없는 식민지였을 뿐입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의 강요에

의해 징병되고 징용되고 위안부로 차출되고 집안에 있는 놋그릇까지 모두 비행기

와 탱크를 만드는데 빼앗겨야 했고 비행기 기름이 없어 한국인들을 강제로 산에

가서 송진을 캐오게 하였습니다.

물론 일부 용기있는 자들은 압록강 흑룡강 황하 장강을 건너 독립군에 투신을

했고 목숨을 바쳐 싸웠습니다. 어떤 용기없는 기회주의자들은 자신들만 살아남기

위해 동족을 배반하고 일본의 밀정노릇을 하기도 하고 일본 순사가 되어 동족을

탄압했습니다.

한국이 과연 전범국일까요? 한국인들은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중국과 인도버마

전선 남양군도에서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동원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한국이 전범국이 되려면 침략전쟁을 결정하고 수행할 당시에 한국인을 대표하는

기관이 있어야 하고 적어도 적법한 절차를 통해 한국인의 의사가 수용되는 과정

이 있었어야 합니다.

만약 한국이 전범국이면 대만과 중국(만주) 필리핀등도 마찬가지로 전범국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이 만약 일본의 직할통치를 받지 않고 적어도 정부가 존재

하여 일본에 협조하는 친일정부 정도가 나라를 다스렸다면 전범이 될 것입니다.

유럽에서 독일에 점령된 프랑스에는 비시정부라는 독일의 괴뢰정부가 있었고

독일에 협조하여 이차대전을 수행했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는 전범국일까요?

아무런 주권적 권한 없이 일본각의의 결정에 따라 동원된 한국이 전범국이라고

해야 할까요? 피해국이라고 할까요? 일본은 한국에 그만큼 상처를 주었으면 되

었지 이제는 자기 혼자 당하는게 쪽팔려 만만한 한국을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건가요? 이는 마치 싱가포를 전범재판에서 일본군인들이 정부에서 지침을 내려

받고 연합군 포로에 대한 학대는 조선인과 대만인이 무식하고 못배워 벌어진

일이라고 진술해 어이없게 조선인과 대만인이 전범으로 처형된 일과도 결코 다르

지 않습니다.

물론 일본인들이 다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참으로 야비하고 비겁한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다시한번 일본인들을 얍삽함 비겁함 비열함을 느낍니다. 여러분 일본은 절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 하나만은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삽시다. 설령

일본과 친하더라도 100% 일본인을 신뢰하지 마십시요. 그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