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언론자유의 극단적 타락

인간을 기계에 비유한다면 컨트롤이 잘 되는 인간과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는 인간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브레이크야말로 기계 제어장치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문자를 배웠다고, 언론자유의 나라에 산다고 아무 거나 문자화하고, 아무 말이나 그 입으로 내뱉는다면, 그 사회가 견뎌낼 수 있을까? 참으로 한심한 인간의 전형을 본다.

당신이 일본인이나 중국인일 가능성은 아주 높다. 아니면 한쪽이 그럴 가능성도 있다. 13억 명의 중국에서는 별별 일이 가능하다. 베이징 패키지 관광을 하는 경우 반드시 경유해야 하는 관광지로는 실크 상품 제작 판매소, 중국의 전통차 판매소 등이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우리말 (대한민국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중국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이 구사하는 우리말의 억양, 어법, 논리 전개는 대학을 나온 서울토박이 인테리를 연상시킬 정도다.

당신이 이 나라 동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나라 동포가 수천년의 역사가 있고, 자신과 가족이 이 땅에서 숨쉬고 살고있고, 조상이 뿌리내리고 살아온 나라를 그 입을 열어 이런 더러운 말을 하는 일은 차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당신이 대한민국을 그 정도로 보고 말한다면, 중국은 뭐 별 것인줄 아나? 중국이먀말로 “윤간을 당하고도 차마 목숨을 끊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진 목숨들”이다. 중국이 중국 고유의 한족이 세우고 이끌어온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역사를 헛 공부한 자이다. 중국의 초기 한 왕조는 흉노족의 외침을 막기 위해 대대로 공주를 흉노족 추장에게 바쳐 왕조의 명맥을 이어왔었다. 당신의 비유법을 잠시 차용하기로 한다면, “중국이란 나라는 제 딸의 정조를 팔아 온 가족이 살아가는 포주 집안”일 뿐이다.

프랑스? 프랑스는 “대대로 독일에 그 정조가 유린당하지”않았냐? 사실, 미국이 유럽 여러나라를 해방시키지 않았더라면, 프랑스는 “독일의 588 창년촌”으로 지냈을 것이다. 얼굴에 분칠하고 매일 낯선 사나이에게 몸을 팔아야했을 처지인데 그 여인이 당신의 두 눈에는 그리도 “아름답게” 보이더냐?

일본? 수 백년 동안 인근 국가의 해안을 노략질해서 살아온 떠돌이 도둑떼가 그렇게 익힌 근력으로 독일 이태리와 추축국을 이루어 감히 “세계 정복”의 길에 나섰다가 어찌 됐더냐? 제 나라 백성을 수십 만 명이나 원자탄의 불세례에 새까맣게 태워죽이고서야 퍼뜩 정신을 차리고 그 천황이란 자가 점령군 사령관 맥아더장군의 함상으로 나가 무릎꿇고 항복을 하고 용서를 빌어 겨우 구차하게 왕가를 지탱할 수 있었다. 맥아더장군의 관대함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일본은 없는” 것이다. 2차대전후 20여년간의 밀본 여인들은 점령군 미군에 몸팔아 연명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었다. 아주 심하게 말한다면 “현대 일본은 일본 여인들이 몸팔아 세운 나라”인 것이다.

아무리 인터넷 세상이 별난 세상이고, 문자를 깨친 자 그 누구라도 클릭 한번에 올라가 천하 사람들을 상대로 무슨 말이든 하는 세상이라고 해도 그렇지 그 입과 그 손모가지에 브레이크 장치가 없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러한 “문자”들이 조회수 조작 또는 게시판의 뜨내기 “여론”에 힘입어 자꾸 [토론방 베스트] 현수막에 걸리어 이 세상을 어지럽게해서는 안된다. 이런 “쓰레기 문자들”이 자꾸 [토론방 베스트] 대문에 걸리는 사태를 나는 심히 우려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