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포용정책으로 핵 폐기 시키자.

한국언론과 해외언론의 북한 핵실험 보도는 왜 이렇게 틀리고 다른것인지…
대북포용정책을 비난하는 조선.동아.중앙일보와는 달리. 수많은 해외 언론은
부시의 대북강경정책을 한결같이 비난해 되고 있다.

도데체 누구말이 맞는 것이고. 어떤 정책때문에 북한이 핵 실험으로까지…
치닫게 된 것인지 ?

햇볕정책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자금”이다. 그동안 북에게 지원해준 물자가
현금.비료 등을 다 합쳐 7조원 정도라고 하는것 같다.

7조원중에 상당부분이 현금이었을 것이고. 그 현금이 북한의 핵 실험 개발에
쓰였을 것은 자명하다. 보수파 들의 이런 주장도 일리는 있는 것이기에..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식량.비료지원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고. 경협차원의 개성공단.금강산관광
등이 문제인 것인데…

그렇다고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것을 하루아침에 문닫아 버린다는게 너무나도
허무하다고 생각하며. 진정한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을
발판삼아 한걸음.두걸음 전진해 나가야 한다.

대북강경정책의 결과는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이다. 북한의 목을 조이고…
굶어죽게 만들고. 핵을 완성해서 남한을 향해 발사하거나.. 혹은 장사정포로
서울 1/3을 불바다로 만들거나….결국 갈때까지 가겠다는 김정일과 부시의
자존심 대결인 것이다.

물론 한나라당 주장대로. 북한의 애초 목적은 핵 보유일수가 있다.
받아먹을것은 다 받아 먹고 뒤로는 호박씨 까서 핵 보유하겠다. 이런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체제보장해주고. 관계정상화 해 준다면…”핵 폐기”하겠다고..
6자회담에서 언급했다.

이미 문서화 되어 있는 사실이다. 자신들은 핵 폐기하겠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그런데 부시가 대북강경정책의 노선을 포기할 생각하지 않고. 아예 붕괴 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려고 한다.

북한 붕괴 ? 이게 우리에게 이로울것 같은가 ?
붕괴된다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는데.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이 바로…
중국으로의 흡수. 즉 친중정권 수립이다.

백두산. 국경선 근처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연일 계속해서 하고 있는
중국이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군사적 동원을 개시하겠다는 노골적 행위이다.

중국 군대가 북한을 치고 들어간다면. 북한이 제대로된 반격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 북한의 주요 군사력은 모두 휴전선 근처에 배치되어 있다.

중국의 무기는 거의 첨단무기가 대부분인데. 북한의 낡은 무기가 중국 무기를
제대로 커버해 낼수 있겠는가 ? 순식간이다. 한국.미국. 순식간에 당하고 마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이 치고들어가면 3차대전이 된다. UN을 향해 강력히 항의해도…
상임이사국인 중국인데…그 어떤 제재가 가능 하겠는가 ?

국제적인 비난 때문에 친중정권을 수립하고 즉각 철수할 것이고. 그렇담
게임이 끝난 것이다.

이게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인데. 이렇게 될 확률이 무척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북한 붕괴가 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는 것이고. 수많은 난민은 또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런지…..

흡수통일과 붕괴는 한국 경제에 있어 그다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뭐니뭐니해도 남과 북이 합의된 평화통일만이 우리의 경제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길이다.

북한을 한번 더 믿어 보자. 체제보장.관계정상화 이거 쉽지 않은가 ?
믿어보자. 핵실험이 핵보유가 되지 않도록…6자회담속에서 핵 폐기 시키자.
미국과 북한과의 직접대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게 한반도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