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강경책 고수하는 이대통령

북한문제에 대한 요즘 이명박대통령의 어조에는 뭔가 통쾌함이 있다.과거 근 10여년간의 햇볕정책으로 북한과의 관계가 부드러워진 면도 있고 얻은것도 있겠지만..늘 뒤통수를 치는 핵위협으로부터는 북한에 끌려가는 면도 많았던것이 사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의 화두는 북한의 진정성.이었는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이아니라 행동을 보고 정책의 방향이나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뜻이다.현재로서는 북한의 핵을 포기하겠다는 진정성이나 징조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5월 북한의 2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불신이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몇몇 대남 유화책으로..  말한마디에 웃고 끌려가지는 않겠다는 뜻이다.북한의 몇몇변화가 전술적인 차원에 불과하다는 판단에 따른것으로 해석되고 , 6자회담을통해 북한핵을 포기시키려는 노력을 가중해야한다는등 미.일과이 대북정책 공조에서북핵문제가 중심에 있을것임을 예고했다. 미국과는 북핵문제를 논의하고, 우리와는 경협문제만 다루려는 김위원장에 오산이라는취지의 메시지를 남긴것도 유화전술에 속지않고 국제공조가 어느때보다는 탄탄해주도권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정부가 공식사과를 요구한 임진강 무단방류 사태에 대해 향후 북한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 하는게 북한의 진정성여부를 판단할 것으로..결국 김위원장이 북핵포기 의지등을 보여줄 진정성있는 결단을 내놓지 않는한 이명박대통령의대북강경노선에는 변함이 없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