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서도 국익보다 특종이 더 중요하다고 보도하는가

 
유사시 북한군의 대남 공중 기습 침투에 이용되는 AN-2기를 우리 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특히 북한의 선제 도발에 맞대응하기 위해 AN-2기를 활용한 특수전 훈련을 최근까지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이 보유한 AN-2기는 모두 20여 대에 이른다. 대부분 1970~80년대 폴란드 등 동유럽권 국가에서 도입했다. 군은 OO기지에 AN-2기를 배치해 놓고 부대 운용을 하고 있다. 보유 목적은 북한군의 공중 침투에 대응하는 전략·전술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시에는 OO비행장 등 두 곳에 전개해 북한의 침투에 대한 대응 차원의 작전을 해 왔다. ‘OO훈련’으로 불리는 우리 군의 AN-2 운용 훈련은 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주로 맡아왔다. 소식통은 “이륙 시 노출을 피하기 위해 활주로 옆에 위장막을 치거나 일몰 직후 이륙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군 소식통은 “지난 4일 충북 영동 한 포도밭에 추락, 불에탄 비행기가 AN-2기인 것으로 안다”며 “우리 군에서는 AN-2를 L-2기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공군은 사고 당시 ‘훈련용 경비행기 추락’으로만 발표했으며, 불탄 사고기 잔해를 위장막을 씌워 보안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대북 유화정책을 펼친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AN-2를 이용한 훈련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AN-2기를 주축으로 한 공중기동기를 330대 보유하고 있다. 북한에서 ‘안둘’로 불리는 AN-2는 최전방에 배치된 170㎜ 자주포 및 240㎜ 방사포 등 1000여 문의 장사정포와 함께 북한의 대남 기습 공격 시 가장 위협적인 요인으로 분석돼 왔다. AN-2기는 이착륙에 필요한 활주로 길이가 200~300m면 되기 때문에 골프장 페어웨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정보 관계자는 “이런 사정 때문에 수도권 일대의 골프장에는 북한 AN-2기의 착륙을 방해할 특수장치가 마련돼 있으며, 비공개리에 훈련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도 외교 경로 등을 통해 우리 군의 AN-2기 보유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상 중앙일보 5.8字 이영종 기자 기사 펌글) 글쎄 同 기사의 사실여부를 떠나 과연 국가안보와 직결된 내용에 대해 이렇게 언론 지면을 통해 공표해도 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잘 모르지만 이런 사항은 북한 정보당국에게는 큰 관심거리와 긴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언론이 특종보도를 위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국가안보와 국익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책임이 아닌지 모르겠다, 서방 선진국의 경우 정보기관 활동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것인 만큼 언론보도가 별무한 반면 한국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다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나만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