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함 읽고 답글 한 번 달아보며 토론 이나 합시다

애 셋키우면 죽을 때 까지 일한다고 하는데…

그냥 단순 계산만 해 보겠습니다.

남자 경우 33살에 첫째를 가진다면 셋째를 가지고 대학교까지 보내고

환갑즈음에 막내 대학 보낸다는 가정하에.

지금 우리 시대부터가 벌써 자기노후 걱정하며 자기 복리 준비하는 마당에

우리 다음 세대가 자기 노력으로 대학 졸업 못한다는 보장 없겠죠.( 외국애들의

마인드로. 대학 가면 무조건 알바시키는 겁니다. 하기 싫으면 학교 가지 말라

고.) 다들 마인드의 변화가 올겁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듯.

그런 가정하에 일단 고등학교 때까지 셋 뒷바라지 한다면 환갑넘어서 (물론 자

기 인생에서의 단점만을 생각하지 말고요. 애들 키우며 사람 살아가는 재미 많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나이 이제 28이지만 세상에 공짜 없다는 거 정도는

압니다. 애들 키우며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다는거죠.)

무조건 일 그만 둘껍니까? 남은 인생 약 20년을 어떻게 산다는 거죠?

일도 안하고 평생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현실상 왠만한 사람들은

무리죠. 그리고 혹 산다고 해도 그 생활이 과연 재미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개개인마다 만족도는 다르니까 제가 뭐라고 말 할 자격은 없지요.

하지만 이거 하나는 젊은 나이에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일 안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며 20년 보낼꺼면 오히려 그게 더 고통 같은데요.

인간이란 자고로 근로를 하며 그곳에서 짬짬히 쉬는게 더 재미있지.

죽을때까지 놀아라고 하면 인생 더 괴로울 껄요!

벌써 부터 멋진 인생 설계해서 꿈 같은 도면 짜지 말고요.

죽을 때 까지 쉬엄쉬엄 일을 하며 돈 벌며 사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냥 아래에 어떤 분이 ‘그럼 환갑 때 까지 일하란 말이냐?” 라고 하길래

제 생각은 좀 달라서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지 알고 싶네요. 제발 욕이나 무조건 적인 비방이나

할려면 다른 글 읽고 달아 주시고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나 알고

싶어 이렇게 긴 글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꿈을 향해 달려 가시길.

^_________^ May a happy day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