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국민의 힘이 독도를 살려 냈다

고 봐야 한다. 울 나라 외통부 사람들이 이번 긴급 협상과정에서 보여 준 단호한 의지도 물론
가상한 일이긴 하지만,

그런 다소 외통부 차관의 고압적인 자세도 가만 생각해 보면,70% 이상의 국민 여론과 빗발치는 네티즌들의
강경대응 성화(?)에 터잡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독도 수호의 국민적 의지와 네티즌들의 애국적 성화는 이 나라의 장래를 매우 밝게 이끌어 가는 대들보임에
틀림 없지 않나.맷날 찌질이라는 둥 익명성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 갈구는 일에만 열중하는 놈들이니
실명제 도입하여 그 실체를 들어 나게 하자는 둥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네티즌들이지만,이번 왜와의
한 판 승부 게임에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왜의 돌발작심을 일어 나게 한 것은 바로 인터넷에서 그 논쟁판을
벌리며 살아가고 있는(?) 울 나라 네티즌들의 힘이였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일부 연구기관과 언론이 왜와 우리의 군사력을 자세히 비교하면서 비교열세인 울 나라가 이번 독도
해저탐사문제와 관련 왜와 한판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은 매우 우매하고 무모한 짓이라는 점을
지적한 적도 있었는데,나는 이들 보도나 분석이나 언론플레이가 달아 오르는 국민적 왜 반대열기에
찬물을 껴 얹으려는 친왜세력들의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보는 것이다.
국민일반에 패배의식을 심어 주어 대왜 항전의지를 둔화 또는 완화시키려는 고도의 심리전술의 일종이지만…

사실,그 기사들이 지적한 내용들은 모두 사실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왜의 압제와 피침을 받아 반세기를
질곡 속에서 살아 왔던 나라들과 연대하여 우리의 부족한 군사력을 보완하자는 생각도 했고,세계에서 경제
3위 국가인 왜와 11위인 울 나라가 맞짱(?)뜬다고 할 때 과연 어느 쪽이 승산이 있을까도 생각해 보았다.
고민 끝에 떠 오른 아이디어는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지구상의 유일무이의 초강대국인 미국과 우린 혈맹관계
에 있지 않나.왜도 같은 조건이지만 왜와 우리의 쌈박질을 중재하고 말리고 어드바이스 할 나라는 미국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기도 했던 것이다.

그런 연유에서, 왜와 우리는 미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나라인 이상 서로 피터지게 쌈박질은 못하게
되리라는 막연한 생각도 한 것이지..물론 서로 위협적인 언사나 패인트 모션인 군사행동은 취할 수 있어도
정작 전면전으로 사태를 끌고 갈 수는 없다는 사실…왜나 우리도 어쩔 수 없는,피할 수 없는 디렘마인 것이지..

이런 추리로 나가다 보면,왜의 외무성 차관이라는 사람도 미국의 지령(?)을 타전 받고 갑자기 다 결렬된 줄
알고 있던 이번 회담을 반전시켜,고집을 다소 누그려 뜨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드는 것이다.

아뭏든,이번 사태가 그나마 시간벌기로라도 타결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지만,적절한 시기를 6월 IHO전까지로 잡아..
반드시 본회의에 울 나라 해저수로명을 등재신청 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필요한 준비”라함은 아마도 우리측의 해저 수로탐사를 뜻하는 것 같은데,날씨도 풀려 수온도 따뜻해
젓으니 탐사를 빨리 시작하고 적어도 6월 초까지는 끝내야 할 것이다.또 예산타령 장비타령 할 것 같은데..
국회의원 판공비서 갹출하고
예비비 풀어서라도 장비 사 들여 와 탐사 시작하면 된다.
제발 좀 미적거리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