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범들과는 합의없다는 원칙세워라

나이지리아까지 외교력도 국방력도 미치지 못하는 한국정부
납치된 가족들은 애가타고, 국민들도 빨리 석방 하라고 여론도 안좋고
맘은 급하고. 결국 방법은 그쪽 납치단과 합의를 봐서 돈이든 뭐든
어떤식으로든 보상을 해주고 풀려나게 할텐데..
자꾸 그러니까.. 옛날 생각하면서 중동 아프리카 쪽으로 많이
나가있는 우리 건설 노동자들이 진짜 ‘봉’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건설업은 우리나라 중요한 산업중에 하나이고..
중동이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건설 하고 오일달러 벌어들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면..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발생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그때마다 돈주고 합의해서 해결하다보면.. 그쪽 세계에서

한국인=돈 덩어리로 인식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

일단 일이 발생한 상황에서 납치 세력과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 범죄자들이 왜 그쪽 정부와
동등한 위치에서 ‘협상’을 벌여야 하는 것입니까 이건 정말 수치입니다.

그들은 처벌받고 응징되어야 할 범죄자 이지 협상의 대상자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나이지리아에 요청해서 그쪽 주권과 관련된 사안이니 그쪽 군경을
동원해서 수사하고 구출하라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우리 군병력을 지원하겠다는 식으로 풀어나가면 우리 군의 개입도
가능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납치되신 분들은.. 그런 제반 사항도 없고.. 일단 풀려나오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니.. 협상이라도 할 수 밖에 없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1개 여단급 규모라도 해외 재국민 테러사건등과 관련된 기동대를
조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군인들 목숨은 아깝지 않느냐고요???

군인들 보고 민간인 구출하다가 죽으라는게 아니라 몇번의 무력시위를
통해 한국인들 납치하지 못하도록 억지력을 발휘하도록 하자는 얘기입니다.
이게 뭡니까.. 이러다가는 정말 한도 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