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대북선제공격은 가능한 것일까?

전쟁나면 군사력이 문제가 아니다….
길 가다가 포탄이 떨어져 봐라. 고막이 찢기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비규환에 사람들이 엉키고 설키고…그런식으로 포탄이 수만발이 떨어진다고 상상해 보라.
더구나 그중 일부는 생화학탄이라고 생각해보라.
노벨문학상 소설가라도 그 상황을 묘사를 하는것이 불가능할것이다.
치료약은 기대도 하지 말라..

물론 그 즉시 반격에 나서겠지.
다 죽고난 다음에 말야…도시로써의 보급능력이 상실될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복구할 엄두도 못내겠지.
공격당하기 전에 미리 선제공격을 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그건 미군없이는 불가능 한다. 그러나 선제공격이라는게 말이 쉽지 누가 현실적으로 선제공격을 할 수 있을까…오판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민족이 공멸하고 자기는 역적이 될텐데 정치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얘기다.
더구나 공격싯점은 기밀인데 그 상황에서 기밀이 유지될 수 있을까? 또 국민이 선제공격에 찬성을 할까? 인터넷 여론조사라도 해야 되나? 국민투표에 부쳐야 되나?
우리국민이 선제공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정말 궁금하다. TV에서 어떻게 말하느냐에 좌우될 것이다. 우리는 언론에 지배당하고 있으니..
친북세력들은 선제공격반대 촛불집회를 열거나 정치인들을 협박할 것이다.또 미국의 조작극이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겠지…
그 시간엔 휴전선의 다연장포가 열리는 싯점이다..선제라는 말이 무색하게 북한은 우리가 시끌벅적 하는 사이에 기습을 앞달길 것이다.
설령 우리의 선제공격이 성공했다고 적의 공격이 없는것도 아니다. 우리가 먼저 출격해도 양쪽이 거의 동시에 공격이 이루어질텐데 어차피 수도권은 30분 동안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버린다.

폐허가 문제가 아니다. 솔직히 전쟁으로 인한 직접적 죽음 따위도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안죽을 사람도 사람들한테 채여서 죽는다.
현대전은 전후방이 따로 없다고? 그걸 믿는 사람은 없다. 너도 나도 살기 위해
남을 밟고 도망간다. 부딪히고 깔리고 부러지고 더 나아가 살인 폭력 방화 약탈 강간 등등 상상할 수 없는 참혹한 일들이 일상으로 저질러진다는 것이다.
시청앞 응원때 붉은악마들의 모습은 전쟁의 혼란시의 0.1%일 뿐이다. 전쟁나면 99배 만큼의 광란으로 빠질것이다. 경찰도 통제가 불가능하고 행정력은 마비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전방지원 역할은 불가능한 것이고, 오히려 병력을 후방으로 빼서 내부를 다스려야 할 판이다.
북한은 철저하게 조직화 되서 통제를 잘 따르지만 우리는 포탄 한발만 떨어지면
일순간에 무너지는 사람들이다…
나중에야 정신차리고 자치대를 만든다 뭐한다 하겠지만 이미 늦은 상태다.

결론은 이렇다…
북한과 평화통일 해야 되니까 미군 물러나라고 하는 인간들…친북세력들.
정말 상황을 제대로 몰라서 헛소리를 지껄여대는지 궁금하다.
무엇보다도 안보상황에 대해 잘 알고있는 친북세력들이 미군을 철수시켜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노통도 전시작전권 회수를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인데
정말 한심한 인간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국민불안이 말이 아니다.
대포동 사진도 안보이는 수준의 정보력으로
뭘 믿고 미군철수 및 전시작전권 환수를 주장하는가? 정보는 정보대로 꼬박꼬박
미군에 받으면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말로만 자주국방인가?
더구나 친북세력의 모순도 가증스럽다.
북한이 도발하면 우리 국민은 몰살인데 미군을 물러가라고 하니, 이들이
누구의 사주를 받는 무리들인지 스스로 잘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