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사람들도 절대 구출하면 안됩니다

저 23명을 감싸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저들이 네 가족이면 과연 죽으라고 말할수 있을까?”
라고 말합니다

전 제 가족을 최우선시 하기 때문에 저 23명을 절대 구출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만일 이번에 한국 정부가 테러리스트에게 굴복해서

돈을 주고 저 23명.. 이젠 22명이군요. 22명을 구출한다고 해 봅시다

그럼 우리나라는 테러리스트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번 성공했으니 두번째도 성공 못하겠나? 라고 생각하겠죠

또한 우리나라가 대준 돈이 테러리스트들의 무기가 되서

우리한테 다시 겨누어질 겁니다. 그 무기가 지금 이라크에 파병되어있는

우리 군인들에게 겨눠질 것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냉정하실수 있습니까?”

되묻고 싶습니다

“지금 저 사람들 때문에 내 가족, 우리 군인이 죽게 생겼는데

어찌 그리 속편한 소리만 하십니까?”

또 어떤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목숨 소중한것도 모르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군요.”

그 말 그대로 되돌려 드리지요.

“저 23명을 구출하기 위해 쓴 돈 때문에 수천명이 죽어갈텐데

당신이야말로 목숨 소중한걸 모르시는군요..”

제발 짧은 안목으로 테러리스트들과 협상하는 잘못은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2명의 목숨이 소중합니까 아님 4천만 국민의 목숨이 소중합니까..?

안타깝지만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 지금 22명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리고 그게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고, 또한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