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가 정말 가슴은 있을까..???

북한 김정일의 68회 생일(2.16)을 맞아 북한 곳곳에서 청소년.학생 `충성맹세 모임’, 업적 연구토론회, 우상화 영화상영, 체육대회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그럼에도 작년 11월 말 화폐개혁 이후 물가폭등과 식량사정 악화로 북한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잔치 분위기’는 아마도 초상집 분위기가 아닐 듯 싶다. 우선 `2.16 경축 영화상영 순간(旬間)’이 9일 평양을 비롯한 각 도에서 일제히 개막해 17일까지 각지 영화관과 문화회관에서 김 위원장 우상화 영화를 집중 상영하고, 앞서 북한 각지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학생들의 `충성맹세 모임’이 8일 김 위원장 탄생지라는 `백두산 밀영’ 고향집에서 열렸다고 한다. 이밖에 생일 전날인 15일 중앙보고대회를 비롯, 제14차 김정일화(花) 축전, 제3차 전국소묘축전, 경축무도회, 음악무용종합공연, 제19차 백두산상 국제휘거(피겨)축전(15∼17일), 제15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꾼 체육경기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북한주민들은 올해도 김부자가 자신들의 생일날을 민족 최대의 명절으로 만들어 강제 참배와 충성 다짐을 강요해오고 있으며, 김정일은 반신 불편한 몸을 숨겨가며 군부대와 공작소, 협동농장을 돌며 허황된 쌀밥, 고깃국으로 인민들을 농락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