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은 지금 죽는 길을 열심히 가고 있다

김정일이 맞아죽지 않으려면 마지막으로…   본인과 일가(一家)는 원한을 품은 백성들에게 맞아죽고 산산이 조각날 것이며, 측근들과 주요 인물들은 자살과 망명으로 공산(共産)시대를 마감할 것이다. 그리고 남한 내 친북인사들의 비참한 처형도 뒤따를 것이다.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내는 서신   김정일 위원장은 지금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 있는 형용이다. 위기가 아니라 절망의 나락(奈落)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백척간두(百尺竿頭). 경제는 파탄 나 있으며, 군대는 무기는 물론이고 하루 두 끼도 먹이지 못하여 더욱 왜소해진 처지. 따라서 전쟁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실패한 공화국을 이끌어가면서 더 많은 북한인민을 죽일 수도 없는 처지이다.  그러므로 김정일은 죽는 길을 가고 있다. 지금처럼 분단을 고집한다는 것은 사는 길이 아니다. 백성 위에 영원한 군주(君主)는 없다. 언젠가 김정일은 멸망할 것이고, 김정일의 멸망은 또한 수많은 비극을 만들어낼 것이다. 본인과 일가(一家)는 원한을 품은 백성들에게 맞아죽고 산산이 조각날 것이며, 측근들과 주요 인물들은 자살과 망명으로 공산(共産)시대를 마감할 것이다. 그리고 남한 내 친북인사들의 비참한 처형도 뒤따를 것이다. 역사가 증명하는 실패한 독재자의 말로(末路)와 인민공화국과 김정일의 최후는 같은 결말의 공통성을 갖는다.   그래서 통일은 오직 김정일 위원장의 결단이 필요하다. 전쟁을 제외한 모든 통일의 열쇠는 오직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남한 적화의 야욕과 아집(我執)을 지속시키면서 더 많은 죄와 비극을 쌓아서는 안 된다. 전죄(前罪)를 뉘우치고 공화국의 실패를 자인하는 동시에, 공산주의의 종식을 선언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통일을 선포해야 한다. 김정일 위원장이 사는 유일한 길이, 오직 이 길이기 때문이다.  – 이제 우리는 하나다-  2500만 북조선 인민을 대표하는 본인은 지금부터 60년 분단의 역사를 종식하고자 남조선 과 온 세계에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지금 이 시각부터 북조선 인민군과 노동당은 남조선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한다. 2.북남은 그동안의 적대행위로 인해 발생한 모든 은원(恩怨)을 묻지 않는다. 3.155마일 휴전선과 해안 전 지역에 걸쳐 남북통행과 교류를 자유롭게 보장한다. 4.다만 군사적 통합과 교육 등 시급한 사항에 대한 단계적 교류를 먼저 제안한다  5.북조선의 정치 군사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친 본 국방위원장과 인민회의의 권한을 통일국가에 이양(移讓)한다. 6.모든 통합은 존중을 바탕으로 평등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7.지금 이 시각부터 남북은 하나다. 이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다음과 같이 화답한다.  1.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어려운 결정과 숭고한 뜻을 받들어 김정일 위원장의 일가(一家)와 측근들의 미래에 대한 완전한 보장을 약속한다. 2.또한 모든 적대행위와 은원은 끝난 것이며 향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 3.북한 동포들에 대한 정치 경제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완벽한 평등을 약속한다. 4.지금 이 시각부터 북한 동포에 대한 풍족한 생활용품이 보급될 것이며 북한 동포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북한 내의 경작 가능한 모든 토지를 무상 분배한다.  5.시장경제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질 때까지 북한 동포들은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6.국기(國旗)와 국가(國歌)는 통일된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투표로 결정한다.  7.이러한 신성한 통일 과정에서 부당한 이웃국가들의 간섭과 침탈이 있을 경우엔 7000만 국민들은 이에 맞서 싸운다. 오직 이 길만이 김정일 위원장 스스로도 살고, 2500만 북한 동포를 살리는 길이며, 7000만 민족이 더불어 손잡고, 영광된 미래를 향해 함께 가는 길이다.정재학(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