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작가님께서 말하시는 반일의 헛된 꿈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이 곳에 들어와서도 눈팅만 했었는데

요즘 ‘김완섭’이라는 이름이 많이 올라오기에 막연히

궁금했습니다.

어떤 분이 어떠어떠한 것에 대해서 김완섭작가님이 알려만 주신다면

김완섭 작가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글이 있었는데,

김완섭 작가님은 그에 대해서는 답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김완섭 작가님께서 일일히 답해주시기에는 너무 기본적인 것이라

그러셨던 게 아닐까요?

중학생이 한글을 몰라서 가르쳐 달라고 할때의 그 난감함

작가님이 그런 기분이셨다는 것을

저는 오늘 어떤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김완섭 작가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김완섭 작가님의 뜻에 관한 의문을 잘 풀어 줄 수 있는 책 같습니다.

이 책은 김완섭 작가님이 쓰신 책은 아니고,

스기모토 미키오라는 일본분이 쓰신 책으로

여기에 김완섭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전달되어 있습니다.

김완섭 작가님의 추천사가 있거든요.

추천의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반일의 헛된 꿈.

김완섭 작가.

한국사회에서 ‘식민지’라는 용어는 흔히 착취, 수탈, 압제 등을 뜻하는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용어의 뜻을 자세히 고찰해 보면

‘황량한 땅에 국민들을 이식하여 개발한 새로운 영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어 원문 colony도 비슷한 의미인데, 원문의 뜻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한차원 더 깊은 의미를 갖도록 한자어를 개발한 일본인들의 재주에 감탄

을 금할 수 없는 용어이기도 하다. 즉 식민지란 원래 확장된 영토를 뜻하는

용어로서, 일제 시대의 조선에 딱 들어 맞는 명칭이라고 하겠다.

식민지의 의미가 왜곡된 것은 추악한 전쟁을 통해 세계 각지의 식민지를 확보한

유럽국가들이 현지의 유색인종들을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고

개 돼지등을 사육하듯 그들을 착취하고 수탈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까운 곳에

식민지를 확보한 일본은 엄청난 인력과 자원, 재정을 투입하여 미개한 땅들을 정

성스럽게 개발했던 것인데, 이런 의미에서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과 타이완은

굉장히 운이 좋은 지역이었던 것이다.

같은 식민지였지만 당시 세계 각지의 유럽식민지들과 조선은 사정이 굉장히 달랐

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패전으로 인하여 그 역사의 진실은 지하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그 대신 조선에는 추악한 반일 세뇌교육만이 난무하는 시대가 계속되

었다.

최근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는 노무현 신임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창씨 개명의

논란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으레 하던 것처럼 일본측의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

하고 비난했으나 이 책을 읽어보면 창씨개명을 둘러싼 전후사정을 이해할 수 있

을 것이다. 창씨개명은 대만인들은 오매불망 하고 싶어도 허용되지 않던

굉장한 특혜였지만 조선인들에게는 무제한 허용해주어도 거부하는 사람이 많았

던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일제시대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실증적인 연구를 시도

한 보기 드문 역작이다. 일본인들은 결코 신이 아니었다. 따라서 여러 조선총독

들도 크고작은 실수들을 비켜나가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조선을 개발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던 것이다. 나는 독립 이후 한국의 어떤 통치자들도 이 조선 총독들

보다 낫지 않았다고 단언하고 싶다. 특히 사이토 총독과 미나미 총독은 조선시

대 세종이나 정조대왕에 버금가는 현군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의 독자들이ㅣ 우리가 일본인으로 자랑스럽게 살아왔던 역사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저술한 스기모토씨는 원래 동경대학 전기공학을 전공한 전형적인

일본의 엔지니어이다. 그러나 1995년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해 비굴한 사죄를

하는 것을 보고 수치심을 느낀 나머지 다시 대학원에 입학해 역사를 공부한 특이

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이같은 저자의 오랜 연구를 통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이다.

저자는 현재도 자유주의 사관 연구회으 이사로서 일본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평범한 엔지니어가 역사에 탁월한 저술을 이루

었다는 것은 일본정신의 전형으로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 책으로

인해 아직도 한국 사회를 횡행하고 있는 반일 세뇌교육, 반일의 광기가

한결 수그러 들고 역사의 진실에 한걸음 더 접근할 수 있게 되길 바라마지 않는

다.

2003년 9월 15일 서울에서

이 책은 일본 지배 36년
식민지 조선의 연구라는 책입니다.

도서출판 춘추사에서 발행되었구요,
표지에는 “사죄할 까닭은 전혀 없다”라는 카피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김완섭 작가님의 주장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해서요..

바쁘신 작가님을 온라인이라는 명목아래 귀찮게 하시지 마시고
이 책을 그냥 읽으세요.

(참고로 저는 이 책을 읽는데 이상하게 얼굴이 벌게지고 심장이 뛰어서
많이 못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