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의 혁명

이명박대통령이 하는 일을 피상적으로 근시안적으로 보면 뭔가 고집스럽고 소통이 안되고 정치를 모르고 약삭바르게 보인다. 하지만 긴 안목을 가지고 이해해 보고자 한다면 다르게 보인다.그는 고집쟁이가 아니라 주견이 바른 사람이다.그는 소통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바른 소리와 허튼 소리를 가려가면서 듣기 때문이다.그는 정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모색하는 사람이다.그는 약삭바른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다.이번에 전재산을 기부한것도 그의 새로운 정치포부의 큰 그림을 그리는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본다.부패로 얼룩진 한국사회의 정치풍토에 혁명을 일으킨것이다.인류역사에 깨끗한 지도자는 더러 있었다. 자기의 개인 통장도 없은 국가수반도 있었다.그러나 그것은 자기가  챙겨먹기를 하지 않은 예들이다.이명박대통령처럼 자기가 가진 것을 내놓은 대통령은 없다.한국은 민주화에서도 기적,  산업화에서도 기적.  청렴한 정치실현에서도 기적을 이룬 기적의 나라이다.그러나  일각에선 이명박 대통령의 기부마저도 이상한 눈초리로 보고 있다.참 미운돌 박힌 사람은 전생애를  다 바쳐도 회복불능의 존재로 매도 되는 한국사회의 어두은 면을 보는것이 괴롭다.   아무렇게 되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가면 좋은 것 그 자체가 아닌가.이사가 측근인물이 될것이라느니 미리 호들갑을 떠는 자들을 볼때 주먹으로 한대 쥐여 박고 싶다.누가 이사가 되든 재단을 운영하든 자기자식에게 장학금 간다면 좋아하지 않을 미친놈이 어디 있을가.제주머니에 돈이 많아 장학금 받을 상황이 아닌 자들이 아마도 기를 쓰고 반대를 위한 반대에 골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