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위상을 높였던 대한민국

취임 2주년을 맞는 이 대통령이 지난 2년간의 외교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코리아(성숙한 세계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국격(國格) 제고 외교에 국정의 최우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런 노력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개발협력기본법과 국제평화유지활동(PKO) 참여법 제정 등의 성과를 낳았다.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참여 확대 및 공적개발원조(ODA)의 선진화와 확대 등 기여외교 강화로도 구현되고 있다. 이는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평화유지활동(PKO) 병력의 신속한 파병에서 증명되기도 했다.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와 같은 원전 수출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