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기싸움은 중단 되어야 한다.

 북한에 남은 건 자존심 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 그 자존심마저 버리라고 한다.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지금 시기는 쥐를 궁지로 모는 것이아니라 한발짝 물러나서 여유를 주는 것이다.  좀더 냉정하게 생각해라. 전쟁이 난다면 북한에게 복수를 할 수 있어서기쁜가? 그 잘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우리처지는 북한과 같아져도 괜찮은가?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이 피땀흘려서 이룩한 현재다. 단순히 분위기나감정에 치우쳐서 망쳐버릴 유산은 아닌것이다. 사람들이 종종 착각하는 게 이념이 실재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것이다.이념이 국가간의 자존심 대결이라면 실재는 죽음이다.  한 나라의 장은 국제적인 분쟁이 있을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민적 정서를 고려해야 한다. 개인적인 사상과 방식으로만 일을 몰고 가는 게 아니다. 당신 입술에4000만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 제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자존심 싸움은지양해 주기 바란다. 자존심을 세울꺼면 국민 소득 4만불을 만들던지 매년 경제성장율 7%를 상외하도록 만들어라. 이런 국익에도 도움이 안되고 실용적이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괜한 자존심 세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