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주의하시지.

당신 잘난거 없는거 알기나 모르겠군.

일본 재무장하면 꽁무늬를 뺄놈들이라고?

그러는 자네는 얼마나 꽁무늬를 안빼시려고 그러는가?

자넨 이미 혼을 잃어버렸어.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선 민족의 역사는 민족의 혼이라고 강조하셨지.

하지만 자네는 왜곡된 식민사관과 개념, 삐뚤어진 의식으로 이미 점철되어있기때문에 혼을 잃어버렸다고 할수 있군.(자네뿐만 아니라 아고라에 많이 있는거 알지?)

단지 당신은 국가에 대한 불만만을 품고 있을 뿐이야.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인터넷이나 즐기고 있는 취미생활, 그리고 가지고 있는 직장들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아나?

자넨 다분히 귀족적이군.

아니면 왕이나 다름없거나.

국가는 국민이 있어서 존재하기도 하는 거지만 국가가 없인 국민도 존재할수도 없다는 걸 모르니 말이야.

자네가 이땅에 서서 국가모독을 할 수 있는 권리나 자유도 그 국가가 존재하기 때문이지.

이 나라가 망해서 당신이 후에 다른 나라로 망명해서 그 국적을 취득하고 산다고 해서 과연 자네한테 받아들여질까?

자네가 그토록 동경하는 일본에서는 자넨 영원히 한국인일 뿐이지. 일본여자하고 결혼하여 자식을 낳는다 해도 그 자식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미국 역시 그래.

자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류층에 편승할 수는 없지.

물론 여러 유색 인종들이 성공한 사례가 있지만 그들이 과연 그 미국의 주류사회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나?

역시 같은 방법으로 백인여자와 결혼하여 자손을 봐도 결국 그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어.

그들의 주류사회에서는 단 1퍼센트의 혼혈도 있어서는 안될 정도지.

자네 메일이 해킹당했다고 했나?

인생 똑바로 살면 그런 일도 없지.

자네 지금도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현피당할까 두려운가?

난 차라리 현피하는 사람이 자넬 아예 없애버렸으면 하는군.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