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은 연안호를 즉각 돌려보내라!

[성명] 北은 ‘800 연안호’를 즉각 돌려보내라! 동해 상에서 조업 후 돌아오다가 북방한계선(NLL)을 실수로 넘어간 우리 어선 ‘800 연안호’를 경비정이 무작정 北으로 끌고 간 데 대해 선진미래연대는 유감을 표한다.  우리 어선 ‘800 연안호’는 불순한 의도를 감추고 고의적으로 NLL을 넘은 게 아니라 인공위성항법장치(GPS) 고장으로 항로를 이탈해 월경한 것으로 명백한 단순 실수다. 우리 해군이 “우리 어선이 항로를 이탈해 귀측(북측)으로 넘어갔다. 즉각 남하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라는 무선통신을 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조사 중”이라고 짧게 회신한 것은 北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우리 어선을 피랍 한 것이 아닌지 매우 의심이 간다! 그동안 우리 해군은 北 어선의 NLL 단순 월경 때마다 신속한 구호조처와 함께 즉각 돌려보냈다.2004년에 NLL을 넘어온 北 어선을 다섯 차례나 송환해 주었고 2005년 6월에 백령도의 우리 수역에 넘어온 북측 어선을 ‘나침반’까지 제공하며 돌아가도록 했다. 2008년 2월에 표류하던 북한 주민 22명을 우리 당국이 구조했고, 11월엔 소형 동력목선에 승선한 북한 선원 6명을 구조한 바 있다. 지난달에도 NLL을 넘어온 어선을 北 경비정이 데려가도록 하는 등, 지난 5년간 무려 15번이나 北 어선을 구조해 돌려보냈다.뿐인가! 지난 5월4일엔 소말리아 해적에게 쫓기던 北의’다박솔호’를 청해 부대 ‘문무대왕함’이 단박에 구조하지 않았던가! 그동안 北도 실수로 NLL을 넘어간 우리 어선과 어민들을 2번에 걸쳐 돌려보내 주었다!  북측은 계기 고장에 따른 실수로 NLL을 넘어가게 된 ‘800 연안호’를 그동안의 관례에 따라 즉각 남측으로 송환해 주기를 기대한다!   2009. 7. 31선 진 미 래 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