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겨냥한 신무기 개발 ,미 국무부 국제안보자문위원회(ISAB)의

中 겨냥한 신무기 개발 ,미 국무부 국제안보자문위원회(ISAB)의 보고서공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권을 향한 중국의 군사력 증강 노력을 단념시키기 위해서는 미국이 첨단 신무기 체계 개발에 적극 나서 중국에 미국을 압도할 수 없다는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는 요지의 미 국무부 국제안보자문위원회(ISAB)의 보고서가 공개됐다.워싱턴타임스가 단독 입수해 1일 인터넷판에 보도한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자문위는 중국의 전략은 대만과의 통일을 위한 군사력 증강 차원을 넘어 자국의 에너지 해상운송로를 포함해 주변 지역 밖으로 군사력을 팽창하는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권고했다.보고서는 특히 이란과 북한에 맞춰져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와 우주 기술력을 중국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고서는 이어 중국의 주요 목표는 첨단 무기를 개발해 동아시아 주둔 미군 전력에 맞서는 것이라며, 미국은 특히 대만의 위기상황에 대비해 새로운 우주전력과 사이버전 및 미사일 방어 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글로벌 파워로 등장하면 그 첫번째 단계로 대만과 동아시아 지배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전제에서다.중국은 현재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20기를 보유중이며 2015년까지 다탄두 핵미사일을 100기 이상 보유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자문위는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테러와의 전쟁과 이라크전의 핵심 이론가로 활약했던 폴 울포위츠 전 국방차관을 위원장으로 총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대해 한 국무부 관리는 “정부 밖에 있는 전문가들이 국무장관에게 솔직한 조언을 한 내용”이라며 “몇 주 뒤에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