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농사지면 걱정없이 먹고 산다??????

본인은 농업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요.
내 꿈이 머지않아 농촌으로 가서 농사를 짓는 것이 꿈이요.
연구한다고 종자를 개량하냐구요?
네. 물론 종자를 개량하지는 못하겠지요.
그러나 농민들을 위한 혜택을 얼마나 줬습니까?
그러나 그러한 혜택을 받고도 요모양 요꼴인걸 어케하란 말입니까?
국가에서 아무리 좋은 농정을 편다고 농민들이 그 정책을 사용할 능력이 되는냐 이거외다.
그러한 실정인데 농사를 지어서 뭐합니까?
새벽4시에 나가서 뭐하러 고생을 하냐구요.
차라리 그걸 효율적으로 농사를 못 짓고 빚만 늘어간다면 뭐하러 농사를 지으냐 이거외다.
애시당초 농사를 효율적으로 짓지를 못할 바에는 차라리 일당 7만원짜리 노가다를 가는게 낫지 않느냐 이거외다.
농사라는게 새벽4시에 나간다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지요.
농사를 짓더라도 어떻게 해야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까?
수확을 했으면 어떻게 팔아야 비싸게 팔수 있을까?
어떠한 작물을 재배해야 고부가가치를 남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라 이겁니다.
당장 농산물이 가격 떨어졌다고 조금 돈 더 준다고 중간상인에게 팔지를 말고 효율적으로 중간상들을 이용하라 이겁니다.
바보같이 새벽4시에 나가서 고생스럽게 지은 농사를 헐값에 팔아치우고는 그게 뭐 자랑이라고 하냐 이거외다.
만만한게 농사라고 하는 사고방식이 문제다 이겁니다.
아무리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만이 농사를 짓는다고 하지만 머리좋은 일반산업을 하는 사람들을 뒤따라 갈려면 머리가 터지게 연구해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노력한다고 새벽4시에 나가서 일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벽4시에 나가더라도 효율적으로 나가서 일하라 이겁니다.
진정으로 새벽4시에 나가서 고생하는 만큼 효율이 나오게 하라겁니다.
새벽4시에 나가서 농사를 짓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나쁘게 보는 것도 아니외다.
제 처가 역시 농사를 평생 짓고 있고, 제 처남 역시 올해 45세에 평생 농사만 짓던 사람입니다.
또한 저의 부모님도 평생 농사를 지었던 분들이시지요.
왜 농사를 짓는게 만만치 않다는 걸 모릅니까?
가끔 처가에 갔을때 처남댁이 싸주는 야채 한잎도 차마 그냥 받을 수 없어서 현금으로 주면 않 받을 것이고 그러니 처조카들에게 야채값보다 많은 용돈을 쥐어주고 오는 사람입니다.
왜 제가 농사가 어렵다는 것을 모릅니까?
그러나 그 어려운 농사를 농님들이 조금만 생각하고 연구를 하면 충분히 FTA가 아니라 그 할애비가 오더라도 이겨나갈 방법이 있고 자신이 저한테는 충분히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돈을 더 모으면 저 역시 영농을 할겁니다.
그러나 현재 농민들이 하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농사를 않합니다.
이미 농사를 짓고 있는 처남과의 영농계획을 이야기 해 놓은 상태고요.
분명한 것은 농사가 끝장난 사업이라고들 말을 하지만 저는 그렇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고부가가치를 남기는 미래의 벤쳐사업이고, 생명산업이고, 요즘 흔히 말하는 IT산업입니다.
저역시 누구 못지 않게 머리 좋은 놈이라 자부합니다.
현 직장에서도 잊정 받고 있는 사람이구요.
그런 제가 전망도 없고, 미래가 없는 영농을 하겠다고 하겠습니까?
본인은 현 직장에서 설렁설렁 다녀도 평생이 보장된 사람이에요.
그런 제가 뭐가 아쉬워서 농사를 하겠다고 하겠습니까?
그외에도 자격증만도 5개 정도 있는 사람이에요.
뭐가 아쉽다고 농사를 택하냐 이겁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그에 못지 않은 영농에 대한 꿈과 장래성을 봤기 때문에 농사를 짓겠다고 하는거 아니냐 이겁니다.
분명히 미래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잘 살게 돼 있고, 큰소리 칠날이 분명히 옵니다.
그러나 그러한 미래를 대비하는 자만이 그러한 혜택을 누릴수 있고 부를 거머쥘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하게 농사를 지을 생각으로 FTA반대 데모만 생각하는 농민들이시라면 이제라도 농사일 때려치우고 노가다를 하시라 이겁니다.
그래도 노가다를 하면 일단 빚은 않늘게 아니냐 이겁니다.
빚만 늘어가는 농사 왜 짓습니까?
저 같이 농사 짓기를 간절히 바라고,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차라리 위탁영농을 맏기시라 이겁니다.
저 솔직히 돈이 모자랍니다.
왜냐? 농사를 지을려고 하니 땅 임대료도 만만치 않고, 땅을 사려고 하니 비싸게만 값을 부르고…
제발 이런 저같은 사람에게 땅은 팔지 않더라도 좀 싸게 빌려달라고 하는데도 그 사람들 욕심이 너무 크더군요.
그래서 농사를 현재 손 못대는 겁니다.
이런 제가 틀릴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현재 농민들이 하는 영농방식은 절대로 아닙니다. 절대로….